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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질병

1. 근막통 증후군

근막동통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e), 발통점증후군(trigger point syndrome)이라고도 한다.

근막통 증후군은 근육이 딱딱하게 뭉쳐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잘못된 자세와 스트레스에 의해 어깨나 뒷목 주변 근육이 쉬지 못하고 장시간 긴장함에 따라 근육에 영양분과 산소가 부족해져 발생한다.

컴퓨터자판을 치기 위해서는 어깨근육이 어느 정도는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하는데 컴퓨터 자판의 높이가 높으면 어깨근육의 긴장도가 더 심해져서 나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자판의 높이를 팔과 지면이 수평이 되도록 높이를 내리는 것이 좋다. 의자의 팔걸이를 사용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또 어깨근육의 신전운동이 중요하다. 즉 가끔씩 어깨근육을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다.

근막통 증후군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목 디스크, 어깨관절염, 건초염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손목터널증후군이 지속되면 손가락이 마비되거나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는 손가락 장애로 남을 수 있다.

 

2. 컴퓨터 화면 증후군 [ -畵面症候群, computer vision syndrome ]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눈의 이상. 눈이 쉬 피로해지고, 시력이 떨어지거나 안구가 건조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다.

 

3. 테크노스트레스 증후군

테크노스트레스 증후군이란 컴퓨터를 전혀 모르거나 숙달된 사람들이 컴퓨터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로, 급속한 기술혁신에 대응하여 이를 수용 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컴퓨터의 보급이 일반화되는 등 정보사회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정보화 욕구에 따른 테크노스트레스 증후군이 확산되고 있다.

그 증상으로는 정신면에서 우울감, 불안, 초조감, 신체면에서 수면장애, 피로, 식욕부진, 두통 등을 들 수 있다.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은 컴퓨터를 모르는 데 따르는 심리적 중압감이 큰 반면,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들은 최신 소프트웨어가 급속히 보급되어 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거나 구입하지 못하는 데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4. 사이버 자폐증

가상과 현실세계에서 180도 다른 행동양태를 보이는 증상. 정보 시대의 신종질환으로 PC 통신 등 가상세계에 과도하게 몰입함으로써 생기는데, 일단 컴퓨터 앞에 앉으면 전세게인과 전자우편을 주고 받고 채팅도 활발하게 하지만 실제생활에 있어서 사람들과 대화도 없고 잘 어울리지 않는다. 가장 흔한 사이버 정신 질환은 [PC통신 중독증] 이나 [인터넷 중독증].

 

5.  전자기파 증후군

하루종일 컴퓨터와 붙어 사는 사람은 생체 전자기 컴퓨터가 거의 합일되어 있어 에너지를 컴퓨터에서 얻는 경우도 있다.대신 컴퓨터와 떨어지면 혼미한 상태에 빠지는데 이 증세를 ‘전자기파 증후군’이라 부른다.

 

6.  VDT 증후군

소위 ‘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이 증세는 안구의 피로가 쌓여 눈의 깜짝거림이 감소되고 눈물이 증발돼 발병하는 것으로 심하면 두통과 피로까지 동반한다고 전문의들은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은 눈의 휴식을 취해야 함에도 직업 등의 특성상 컴퓨터를 멀리할 수 없어 쉽게 완치되지 않고 있다.

전문의들은 “VDT 증후군은 병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쉬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 이라며 “가능하면 화면 위치를 낮추고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안구가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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